지리산에 터를 잡고 살기 시작한 백성들은 왜 다들 꼬질꼬질한건지 ..
마향의 두동생만 보아도 얼굴에 때가끼고
머리칼도 며칠못감은냥 거지꼴을 면치못하고 있던데
하정우가 입을대고 마시던 강물에다 대충 씻기기만 해도 저정도는 아니겠다 싶었음 ...
아 그리고 조윤 동생의 마누라에 대해 설명나올때 살짝 졸아서 못들었는데 ㅠ
그여자의 가문은 백성들 편인가요??
조씨사람들 족치면서 조윤동생도 죽였는데
왜 그 마누라는 데리고있었는지 그리고 그 핏줄은 왜 보호하고있는건지
그걸 못들음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