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대 5개월 앞두고 있는 제 남자친구와의 1004 일 이었습니다.
오늘 눈도 많이 오고..^^
저희 1004일째 만남 축하 해 주세요
1004일동안 만나면서 오빠 마음 고생도 많이 시키고
서로 좋은일 힘든일 함께 해 왔던것이 주마등 처럼 지나가네요^^
1004일 간 만나면서 아직 변함없이 풋풋한 우리 사랑을 확인할 수 있어서 더 뜻깊은 날 이었습니다.
1004일 이나 만났더니 웃는 모습도 닮아버렸습니다.^^
오늘 오후 1시경 주홍글씨 보고있었는데 이은주씨의 사망소식..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오유 여러분들
행복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