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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응급실에서 여의사한테 청년막 개통당했었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8516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라돌
추천 : 1
조회수 : 1838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05/17 01:16:05
당시에 몸살이 심하게 나서
 
오줌도 노랗게 나오고 오줌쌀때 아프고 그랬는데요...
 
 
 
응급실 여의사가 지금 전립선에 문제생길 나이는 아닌거 같은데
 
확인한번 해보자고
 
옆으로 돌아 누우라더니
 
 
장갑끼고 손가락에 젤을 쭉~ 짜더니
 
 
불쾌하실수도 있어요.  하면서 떵구멍에 손가락을 후비는데
 
 
윽~윽~ 소리가 절로 나더라구요...
 
 
 
아파요? 아파요? 계속 묻는데
 
 
아픈건 아니에요... 했더니
 
 
뭐 이상있는거 같진 않네요~
 
하면서 장갑벗으면서
 
 
쓰윽~ 웃는데
 
 
 
 
쪽팔리기도 하고..ㅠ.ㅠ 민망하기도 하고..ㅠ.ㅠ
 
 
 
이렇게 제 청년막이 개통됬었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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