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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닌거 같아서 밑에 글 끌여올려 봅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8516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명의독립군
추천 : 26
조회수 : 6760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03/10 23:29:51
원본글 작성시간 : 2014/03/10 16:21:39
우선 제 경우는 기아차만 3대째이고
집안 사람들은 오로지 현대차만 타다가
제가 얼마전에 강력하게 태클걸어서 슴오로 한대 갈아탓습니다.

저도 기아차 현대차 타면서 에프터때문에 상당히 시달렸었고
이 부분 때문에 다시는 안살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개인적으로 올란도나 QM5에서 저울질 중입니다.
(토스카로 간보다가 마땅한 녀석이 없기도 하고
가족들의 반대 아닌 반대로 잠시 접고 있죠...ㅠㅠ)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jebo/19651

이 링크가 있는 밑에 게시물이 있는데 assy운운하면서
현대의 수타페와는 경우 자체가 다르다라고 하시는 분도 있고
되지도 않는 쉴드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11년전 자격증 취득하고 필드에서 잠깐이나마 일했던 경험으로
말씀드리건데 하자 맞습니다.
Assy건 설계적 결함이건 하자는 하자입니다.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깔건 까야 하는겁니다.
혹시나 회사에 관련된 분들입니까?
정말 혹여나 주주라도 되십니까?

설계단계부터의 결함이든 부품자체의 문제이든
하자는 하자고 이걸 고객이 직접 발품 팔아가며 입증하는 것이
과연 옳은 일입니까?

고객이 이상점을 발견했고 이에 대한 시정조치를 원하면
자체조사를 통하든지 아니면 유사한 사례가 더 있는지 조사를 해서
마땅한 조치를 취하여 회사의 마이너스적 이미지를 가지지 않게금
 A/S를 하는 것이 최선 아닙니까?

제발 본인들 이해관계에 대해서 똑바로 인지하셨으면 합니다.
저와 여기있는 많은 유저분들이 오너시고 앞으로도 오너로 사실겁니다.
현기를 비롯한 국내 삼사 메이커들 사장님들은 아니시지 않습니까?

우리는 모두 똑같은 소비자이고 소비자로서 애프터에 대한
권리를 정당하게 요청해야 합니다.

절대 울지 않는 아기에게는 젖을 물지지 않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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