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에 나오면서 각광받고 있는 계곡 물놀이 장소 월성계곡 .. 아시는분은 다 아시리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그곳을 찾았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없던 평상들이 계곡 곳곳에 설치되어있더군요
돗자리를 펼만한 좋은자리는 죄다 평상들이 차지하고 있고....
사용료 달랍니다 5명정도 앉을수 있는 평상 사용료 5만원 그보다 조금 큰듯한 평상은 7만원...
평상 사용하지 않으면 돗자리 펼 자리도 없어요
아 ...ㅆ ㅂ...
누가 이런걸 허가 해준건지... 아니면 불법적인건지....
한 두시간 물놀이 하게 될텐데... 너무 비싸고...
월성계곡 가실 분들... 돈많이 준비해가세요... 돈 없는 사람은 다른곳 찾아보시구요
평상 사용 안하면 불편한 구석자리에 거지처럼 앉아있다 오게 될거에요
가족과 함께 즐거운 휴가 갔다가 인상만 쓰고 오게 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