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 데미우르고스 철학을 요즘 공부하는데 선악을 도덕과 인식 사회의 보편성으로 결론하더군요 그걸 읽고 이건 뭔가 잘못된게 아닌가 생각 했습니다. 저는 선악이란 인간이 가지고 태어나는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예를들면 어느 나라에 독재자가 나타나서 강간이 합법이다 라고 선포하고 몇백년이 지나도 태어나는 사람들은 강간이 합법이아닌 악이라 생각할거라고 말이죠 근데 플라톤의 철학에 의하면 강간이 충분히 합법이 될 수 있는 거라고 결론이 나더군요 뭔가 아니라고 생각 하고 철학게님들에게 물어보고 싶어요 공부하는 단위가 아직 그리스 철학을 못벗어나서 그런지 지식이 좁네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