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넘었다를 직감하고 바로 제자리로 돌아간 박 시장
선넘었다라고 했는데 조금더 넘다가 훅 가버린 이 시장
선넘는다 어어..선넘는다..라고 경고했는데도
기어이 넘어가는 안지사.
보통의 아재도 알수있는걸 왜 높은 자리에 있는 자들이 몰라.
높은 자리에 있고 더 높은 자리를 처다보니 눈이 뒤집히는겨?
선발투수에 끼고 싶은데 이미 지명된 선발에 하자가 없다면
불펜에서 강속구라도 펑펑 던져서 감독눈에 다음선발 눈도장을 받아야지
선발투수한테 빈볼을 던지거나
상대팀 선발에게 화이팅 외치면
선발은 커녕 마무리도 못해보고 방출당하는겨
정신들 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