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무니 없는 행동을 하는게 아니라면 약간 오버스럽더라도 앞장 서는 사람들 그냥 나뒀으면 좋겠습니다.
앞장서서 나서는 분들 오유, 스르륵의 정말 수많은 회원 중 극소수입니다.
그들이 나섰기에 해결이 되는 부분이 있는 것인데 본인들은 그냥 가만히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으며 태클이나 걸고 있으니 정말 황당하기 그지 없습니다.
태클걸수도 있지 않냐구요?
제가 굉장히 싫어하는 댓글중 하나가 유명인사 기사에 기부하라는 댓글 다는 사람들입니다.
진짜 기부하는 사람들은 그런 댓글 다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기부가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강요해서 되는 게 아니라는 걸 알거든요.
앞장서는 분들에게 미안함과 감사함이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의심과 태클을 먼저하니 정말 황당할 따름입니다.
더군다나 이미 그런 일을 진행하셔서 사람들에게 신뢰를 받는 분에게 그런다는게 저로서는 이해불가네요.
혹시라도 피해가 올까 하는 마음에 우리대신 희생하는 분의 마음에 못질하지는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