옮기기 시작할 시점에서는
이미 다양한 선택지가 있었죠.
팝코, 딴지, xlr등등..
애당초 자게 네임드는 커녕
눈팅족에다가
최근에는 클리앙에서 높은 비율로 놀고 있었습니다.
왜 오유로 왔는가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호기심이 아니였을까..
오유 내부에서 조차도
레전드라 불리는 것들을
접했었기에
거기에 대한 막연한 환상과 인지도
그리고 오유로 가는 수많은 사람들...을 따라 온게 아닐까 생각해보며
오늘의 오가든은 맛이 괜찮군요 ㅇㅅㅇ...
이 글은 반쯤 취함 + 모바일 작성 테스트겸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