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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성모병원은 사실을 감추고잇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7760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냐하캬휴
추천 : 1
조회수 : 84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7/28 16:46:47
안녕하세요.
 
엊그제 저희 당숙에게 일어난 일입니다.
 
진천 성모병원에서 지금 사실은 은폐 저희 당숙의 죽을을 자살로 언론 기사를 쓰면 눈감으고 덮으려고하고 있습니다..
 
동생들은 억울해서 잠도 못자고 저희 아버지께서도 지금 피켓 시위하고있습니다.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던 당숙이 6층으로 창문을 통해서 자살을 햇다는데...
 
이게 가능한 일일까요?
 
일반 병실도 아니고 중환자실 어느곳보다 관리가 잘 되어야하고 감시가 잘되야하는곳 아닌가요?
 
그런곳에서 자살이라니요..
 
CCTV 확인 결과 해당 시간대 20분간 간호사가 아무도 없었으며, 누구하나 중환자실에 없었습니다.
 
휴게실에서 라면? 다 라면먹으러 가면 누가 환자를 보나요? 20분간 간호사들은 라면을 먹으러 갓다고 진술햇더군요.
 
이것부터 사고 자살이 아니고 인재임을 병원측은 인정을 해야됩니다.자살이 아닙니다.
 
목격한 일반 시민분이 당숙을 응급실에 옮겻지만 살아 계셨던 저희 당숙을 응급실에 10분간이나 아무런 조치도 받지도 못한채
 
결국 돌아가시게 되었습니다.
 
경찰 수사 이전에 병원장 지시로 자살로 사망진단서를 기재해놓고 
 
참나 자살로 기사를 다 뿌렷더군요. 얼마나 억지로 뿌렷는지 성도 제대로 안썻더군요. 김씨라니 저희 당숙은 박씨입니다.
 
성까지 바꿔서 언론에뿌리고 싶엇나요?
 
못살지도 않았고 동생들도 잘컷고 집도 화목햇는데 자살이라니 진짜 미쳐버리겟네요.
 
어이가 없고 답답하고 억울하고 눈물이 납니다. 
 
퍼가시고 퍼트려 주셔도 되고 이 사실을 알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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