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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튼은 사과를 보고 어떻게 생각했을까? 안희정의 사고력 부족
게시물ID : sisa_8517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해국치
추천 : 10
조회수 : 48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2/20 13:53:29
뉴튼의 사과 이야기는 진위여부는 넘어가고
뉴튼이 사과가 떨어지는 걸 봤다고 치죠.
공학자라면, 과학자라면 그런 걸 봤을 때 어떤 생각을 할까요?
그냥 "사과가 떨어지네?"일까요?
"왜?" 떨어질까?이겠죠.

그럼 그 "왜?"에 대해서 고민을 하겠죠.
"어떤 힘"에 의해서 떨어질까?
누군가가 던지는 힘일까? 만유인력일까? 나뭇가지의 힘일까? 무슨 힘일까?라는 고민을 하고
거기서 뉴튼은 다른 힘을 배제하고 나머지 힘에 대해 연구하고 그것이 인력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되겠죠.
사과가 위로 가지 않고 왜 떨어질까?를 고민해야하는데 "사과가 떨어졌어. 그냥 그렇게 알고 생각하자."고 하면 무엇을 발견할 수 있겠습니까?

이명박이 4대강을 했습니다.
그럼 거기에 대해서 "왜?"라는 고민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왜?"가 타당하냐에 따라서 사업의 타당성을 평가하는 것이고요.
그런데 안희정의 주장은 그 "왜?"를 생략하고 그것은 "선의"로 해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뉴튼은 사과 떨어지는 걸 그냥 그대로 받아들였다면 뭔가를 발견할 수 있었을까요?
안희정이 얼마나 생각의 깊이가 얕은지, 안희정이 사유나 사색을 얼마나 안 하고 살았는지 보여주는 겁니다.
그러니 공약은 당에서 만들어 내놔라라는 말을 하는 거죠.
애초에 뉴튼을 갖다 붙인 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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