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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묘하며 기묘한 곳 5탄
게시물ID : panic_851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odoge
추천 : 31
조회수 : 3272회
댓글수 : 31개
등록시간 : 2015/12/22 15:39:51


자살의숲

대한민국에서 가장 흔한 자살장소하면 한강의 마포대교라고 생각이 떠오를 정도로 
이 경악적인 이누엔도는 이미 자리잡은지 오래입니다.

일본에서는 아오키가하라 숲이 바로 그 장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1950년 이 숲에서 자살이 자주 일어나 결국 
나무에는 "생명은 귀중한것입니다" "가족을 생각해주세요!" 라는 문구가 새겨지기 시작했습니다.


아오키가하라 숲, 후지산, 일본
Aokigahara Forest




9월과 10월사이 새들이 찾아와 자살을 하는 마을입니다.
저녁 7시-10시사이에서만 새들이 어디론가 부딪혀 죽는 괴의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현상을 보기위해 여행객들은 9-10월사이 이 마을을 찾는다고 합니다. 
결국엔 관광명소로 바뀌게되었습니다.


자팅가, 인도
Bird Suicide Grounds of Jatinga






17세 18세기 파리에서 만들어진 지하묘지.

파리의 공동묘지에 묻힌 시체들이 도시지하수를 오염시키는 현상때문에 
만들어진 지하묘지입니다.

파리의 지하묘지
Catacombs of Paris


나치의 악마의사 멩겔이야기는 아실겁니다.
아우슈비츠 유대인 수용소에서 쌍둥이들을 상대로 신체실험을 한 새끼요.

마을 사람들에 의하면 멩겔이 남미로 온 이후부터 이 현상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칸지도 고도이. 쌍둥이의 마을.
브라질의 이 마을은 오염으로 인해 
쌍둥이들이 태어나는 확율이 지구전체 평균보다 18배 높은 확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쌍둥이만 태어나는 이유는 오염뿐만이 아니라 근친상간 때문일수도 있다고 합니다.

칸지도 고도이, 브라질
Candido Godoi




2000년이나 지난 유령마을입니다.
죽은 영혼들이 "건너" 가는 곳이라고 합니다.


펭두, 중국



Ghost City of Fengdu





가시공작 블라드가 태어난곳입니다.

시기솨라, 트란실베니아
Sighisoara



(수정완료 김성일 새끼->김일성 새끼)

김일성 새끼가 시공했고
김일성의 새끼인 김정일 새끼가 건축을 멈췄다가 
김일성의 새끼인 김정일의 새끼인 김정은 새끼가 2008년 재개작업을 그대로 이어받아 건축작업중인 건물입니다.
세새끼들의 뻘짓이 뭉쳐있는곳입니다.

프랑스에서 먼저 투자해 지어지기 시작했다가
2008년 이집트의 오라스콤이 투자해서 완공을 하게됬습니다. 오라스콤은 고려텔레콤을 설립하기도 했습니다. 

류경 호텔, 북한
Ryugyung Hotel





여러 현장사고를 거치면서 완공이 힘들어지자
결국 정부의 요청으로 건축을 멈춘 고급 리조트입니다.

산지 리조트, 대만
San Zhi Resort






보트무덤 

100년전 뉴욕 항구가 활발했을때 모습을 그대로 담고있는 보트 무덤입니다.
여러 해안 이동수단들이 여기에 버려져있습니다.

스테이튼 섬, 뉴욕
Staten Island Tugboat Graveyard





5만명이 거주하던곳입니다. 
1986년 원전 사고로 인해 모두 대피한뒤 유령도시가 되어씁니다.
현재는 방사선 수치가 낮아 정부에서는 여행객 관광지로 개발중이라고 합니다. ( ;ㅅ; )

프라이피앗, 우크라이나
Prypiat



'체코인들의 마지막 안식처'

체코의 한 신부가 납골당에 자리가 넘처나자 뼈로 장식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세들레츠 납골당, 체코
The Sedlec Ossuary






비릿츠 국군병원, 

1916년 히틀러가 세계1차 대전에서 부상을 입은뒤 치료 받은곳이 바로 이 병원입니다.

베를린,독일
Beelitz Military Hospital






오버타운교

또다른 자살 명소(...) 라고 불리는곳입니다. 약 600명이 여기서 자살을 했다고 합니다.
15 마리의 개들이 여기서 자살했다고도 합니다.
뛰어내리고 다시 올라와 다시 뛰어내렸다고...

밀톤, 스코틀랜드
The Overtoun Bridge







타카코누마 그린랜드 공원,

1970년대에 개장후  
여러 인명사고로인해 결국 폐쇠했습니다.

한때는 '지구에서 가장 행복한 장소'로 불리던곳이 
매년 식물들이 집어 삼키며 자연과 하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일본
Takakonuma Greenland Park






악툰 투니킬 무크날

마야 유적지. 여러 토기와 해골이 발견되는데..

아이들의 해골이 다수였다고.
마야문명 시절에 아이들을 제물로 삼아 바친뒤 여기에 묻었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산 이그나시오, 멕시코
Actun Tunichil Muk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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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imgur.com/gallery/MA5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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