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네이버 웹툰으로 가볍게 즐기다가 (아닌것도 있음.. 헬퍼 ♥)
우연히 다음 웹툰에 강풀님 만화 나왔다해서 무빙 몰아서 보고
오유에서 추천한 살생부도 재밌어서 몰아서 봤는데

평점순위에 '곱게 자란 자식' 이 있길래 어제 새벽에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우리나라가 일제강점기 시절 겪은 아픔을 너무나 적나라하게 묘사하면서도
중간중간 재미와 감동과 슬픔의 감정을 너무나도 맛깔나게 표현해서 이렇게 추천해봅니다.

보면서 느낀게 당시 쪽빠리도 나쁘지만 쪽바리보다 더 나쁜게 조선쪽빠리 라는걸 느낍니다.
친일파 개객끼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