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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써본다.
게시물ID : sewol_334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afafa
추천 : 15
조회수 : 548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4/07/29 03:12:48

꼭두각시인 대통령 뒤에서 권력을 잡고 거대한 이권을 얻기 위해서는, 대통령을 지켜야 하는 핵심 인물 A는, 
국민들의 관심을 대통령이나 정부가 아닌 다른 것으로 옮겨야 함. 
게다가 대통령은 불법선거로 당선되었기 때문에 아무리 국민들 다수가 새누리를 지지하고 쉽게 현혹되는 호구라지만, 위태로움.
그리고 앞으로 철도, 항공, 수도, 의료 등등 돈 될만한 일도 많이 남아있음.

그럼 이 모든 것들을 장기간 덮어 씌울 수 있을 정도의 이벤트를 만들어야 하는데..
한번에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으면서, 쉽게 구조할 수 없고, 언론이나 민간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없고 차단이 가능한 장소와 방법을 고려하던 중..
가장 적합한 곳...인근 바다 위, 배 침몰.
그리구 과거의 사건을 기억..

구원파 유병언에게 콜
타겟으로 세월호 선택

행동 대장인 국정원 통해 세월로 관리하며 적당한 때를 기다림

그리고 침몰 및 전원 몰살이라는 시나리오를 만들고, 
침몰 후 누구로 하여금 어떻게 대응하게 할 것인지에서

해피아 콜
언딘 접촉
사상자 구조 및 인양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익 계산

언론과 경찰 검찰 쪽은 어차치 명박정권 때부터 알아서 정권의 개, 병신 크리 탔기 때문에,
자세히 조사 하지 않고 받아쓰기 앵무새 자극적인 보도만 할 것이고, 경찰검찰도 상황 따라 지시만 하면 그에 따를 것임

언론으로 하여금 유병언으로 초점 맞추게 하고 최대한 시간 끌다가 당사자는 제풀에 꺾이고 다수 국민들은 잊을거라 생각

하지만 과거와 다르게, 당사자들이 침몰 초기 부터 반발, 진상규명 나서고, 다수 국민들이 예상과 다른 반응.

세월호 사건이 마무리 되지 않고 다른 방향으로 정보들이 나오고 특별법 제정 요구하는 상황에서
어거지루 세월호 마무리 지으려면, 계속 초점을 두엇던 유병언이 잡혀야 하는데, 잡혀도 문제, 그렇다고 안 잡혀도 문제,
그럼 죽은 걸로 할 것, 

시체는 정확하게 유병언인지 알 수 없는 상태의 시체 확보.

유병언 사망으로 꺼냈으나 국민들 다수가 반신반의함.

그렇다고 그 시체 유병언 아니라고 할 수는 없고, 잡았다고 할 수 없고,

숨겨놨던 아들보고 대신 잡힌척 하고 조사 받으며 시간 끌다가 흐지부지 넘어갈 것이라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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