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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이 살아남는방법
게시물ID : sisa_8521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연화랑
추천 : 3
조회수 : 33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2/20 21:38:49
지금까지 안지사가 정치인으로서 다시오기힘든 기회라 생각하고 진정 대권을 원하는 행보였다면 
오늘 jtbc뉴스에서의 토론은 부족한 내공을 드러내는일, 혹은 감추지못한 내면. 정도로 보이는 
'선을 넘어버리고만' 한방 으로 보여집니다.
20세기의 의심하는 정치를 구시대적정치로 논하며
21세기는 받아들이는 정치. 즉 선의를 선의로 받아들이고 시작하자 말하면서도
당신이 받아들인 그 선의를 선의가 아니라말하는 대다수의 의견을 선의로 받아들이지못하는 모순.

안희정이 진정 스스로의 신념으로 지금까지의 행보를 보여온것이라면, 회생의 가능성은 적어보입니다.

하지만 안희정이 대권만을 위한 행보였다면 아직 '한방'은 남아있다 생각합니다.

방법으로 생각되는게,
지금까지의 행보는 집결하지못한 보수층들의표를 엄한곳(진성 보수대표)에 집결시키기보다 시간을끌며
대세론 외에 흥행이슈가 없는 문대표를위한 페이스메이커 역할을위한 것이였다 선언하며 
빠른시일내에 대권포기를 천명하면 차차기를노릴만한 한방은 생길것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노골적인 페이스메이커 운운보다야, 근시일 보여주는 흡사 '남자 박근혜'같은 어법으로
여지를 남겨두는것역시 필수겠지요. 하지만 뉘양스는 분명한 페이스메이커를 가 생각되게하는 내용의 담화를 발표하면
점점 젊어지는 표밭에서 크게 어필하고 차차기는물론 장수할수있는 한방으로 여겨집니다.

시기를 놓친다면, 글쎄요.. 안희정이 훗날 지금의 안철수자리로 가게되는그림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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