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월 피파온라인3를 시작하고 무려 1년4개월만에 처음으로 금별을 달았네요~
은별은 가끔 달았는데 턱걸이지만 금별을 달다니 너무 기쁩니다. 고령유저 측에 속하는(개인적인 생각? ㅋ) 서른일곱 유부징어라
손가락이 딸려 포기할까 했는데 이루고 나니 기쁘기도 하지만 하... 허무하기도 하네요?
7,8살 딸래미들이 아빠는 매일 축구겜만 한다고 구박했는데 이제 아이들과도 많이 놀아줘야겠습니다.
p.s 10드멘과 09아마우리에게 이 영광을 바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