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사의 말은 상대가 협동할지 배신할지 알수 없으니 모든 상대와 끝까지 배신없이 협동만 계속 하자는 주장과 비슷하내요.  철학적이고 역사적으로도 모든순간에 선의를 가지고 만나는게 좋을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과거에서 배신을 수도없이 했던 놈들은 쫌 빼주었으면 하내요.  

2000년대까지는 모든 순간에 선의를 가지고 대하는게 좋았을지도 모르지만 2010년 시대에는 밥에는밥 칼에는칼이 더욱 확실한 방법이란걸 깨달았으면 좋켔네요. 사상이 20세기에 멈춘건가 싶어요. ㅠㅠ 세상은 21세기가 되어서 옛날에는 모든것에 선으로 다가가는 방법뿐이 없었을지 모르지만 지금은 20년의 진보가 있어서 밥에는밥 칼에는칼이  더욱 확실하다는 걸 알아주길 바랍니다. 

과거 제가 읽은 내용을 제가 잘 이해했는지 잘 모르겠지만 여러분도 한번 보고 생각해 볼만한 글이라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