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가 도를 아느냐며 접근해 온다.
집에 우환이 있다며 기도를 하면 괜찮아 진다고 한다.
사기꾼 같은 멘트지만 의도는 선할테니 진짜일 수 있으므로 일단 따라가 본다. 의심은 하지 말자.
돈을 내야 기도빨이 받는다고 한다. 돈은 많을수록 좋다고 한다.
이 역시 의도는 선할테니 집팔아서 돈을 내고 기도를 했다.
그러나 달라진건 없었다!
행위가 발생했다!!! 구라를 쳤으니 사기꾼이 분명하다. 신고한다.
신고하고 돌아와보니 집이 없어졌다!!!
사기꾼은 소고기를 구워먹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