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옛적부터 유교사상이 강했죠

지금우리나라 상태가 유교사상때문에 이지경까지

됐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지나친 태클은 자제해주시고

한번쯤 생각해보셨으면합니다

유교사상은 간단히 정리하면 어른들 말을잘듣고

공경하자는 성향입니다

나랏님께 충성하고 부모님께효도하고 나이많은 분들

공경하는거요

일단 나쁜거는 아닙니다만 이게 거의 세뇌됐다는게

문제입니다

동네어르신들과 의견대립나오면 어르신들 대번에

어디 어른말에 꼬박꼬박 말대꾸냐고...

이말부터나옵니다

그리고 부모님께 효도한다고 자신의 의견은철저히

접어두었죠 오로지 부모님하시는말이 진리인거마냥..

요새 베오베에올라오는 스웨덴 고등학생들 시위하여

1040시간룰 시작도 못하게한거나 독일대학생 등록금

폐지등을 보면서 참느끼는게 많습니다

바꿔서 우리나라 고등학생들이 저렇게 시위한다고

하면 어떻게될까요?

대번에 나라는 가만히 있고 부모들이나와서 진압할

겁니다 공부안하고 뭐하는거냐고  얼른 들어가서 공부

하라고 하겠죠 대학생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모들이나와서 진압할겁니다 

우리나라사람들이 과연 제대로 독일이나 스웨덴 학생

들처럼 한마음으로 시위가 가능할까요?

시위가되더라도  아마금방 해산이 될겁니다

기본적으로 부모님말에 거역을 못하고 나랏님하는일에

방해가 된다는거겠죠 어린 니가 뭘 아냐 그저 어른들

하는거 지켜나 보고있으면 된다 이렇게 될겁니다

거기에 또 한가지는 기독교입니다

저희집도 기독교고 저희 어머니는 목사님이십니다

성경에 이런글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예만있고 아니요 는 없다고..

무조건적인 순종을 하라고 가르칩니다

그걸 이용해서 교회들의 횡포가 나오는거겠죠

우리나라는 유교사상과 기독교로인한 시너지효과가

너무커서 앞으로 젊은이들이 얼마나 기를 피고

살수있을지 걱정이됩니다  

아무리 젊은이들이 무엇을 하려해도 자기들 부모부터

넘어서야하는데 과연 얼마나 가능할까요?

한번쯤은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