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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느낀 손석희 앵커와 안희정 지사의 대화
게시물ID : sisa_8522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4leaf
추천 : 5
조회수 : 70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2/20 22:22:59
손석희 : 정치적으로 선의가 무슨 의미입니까?
안희정 : 철학적으로 이런 의미입니다.
 
의 무한 반복이네요.
진짜 멍~ 하네요.
 
정치인의 무기는 공약과 실천이지...철학이 아닌데 말이죠.
세상에 어려운게 철학인데, 다양한 계층의 국민이 보는 뉴스 앞에서 대놓고 철학적 접근이라니요.
 
이명박의 4대강 사업, 박근혜의 문화융성 사업, 모두 그들은 선의였을 수도 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문제점이 많아 국민들에게 실망을 준 것이 사실이다.
국민은 정치인의 행동에 믿음을, 정치인은 그 믿음에 보답하는 정치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드린 말인데, 국민들께 오해를 사게 된 것 같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불편하신 국민들이 계시다면 이 자리를 빌어 사과드린다.
...한 발만 물러섰으면 별 문제도 안 되었을 것인데요.
 
자신감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안지사가 불 난 집에 기름을 부었네요.
적어도 젊은 야권 지지자들은 실망이 클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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