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도브쓰고 있는데 향 좋은거 같은데 다른 곳은 무난한데 성분이 비교적 별로라 그런지 등에쓰면 등이 가려운 것 같아요. 클렌저라 다른 바디워시써도 그럴수도 있는데 도브가 특히 좀 그런 느낌? 향은 좋은데 말이죠.

일단 이제 로션을 쓸 계절이라 바디로션은 비욘드꺼 쓰고있는데요. 비욘드 샤워젤도 유명하지만 바디워시를 소용량에 가격이 좀 쎈거 쓰기엔 좀 아깝단 생각이 들었어요.. 어차피 물로 헹구면 사라질 것들.. 

해피바스 자몽이 글로우픽에 평이 좋길래 써봤는데 향은 좋은데 막 재구매해서 쓸정돈 아니었고 해피바스가 lg생건 온더바디보다 더 건조하단 느낌을 받았어요.
아모레 해피바스 애경 샤워메이트 마릴린먼로를 제외하면 결국 생건이만 살아남는건데.. 마트용 바디워시가 이렇게 종류가 한정적이었는지.. 불매에 대한 약간의 거부감때문인지 고를게 없네요..없어!!
아니면 식구들과 따로쓰게 로드샵꺼중에 괜찮은거 추천해주셔도 돼요. 뷰게분들은 어떤걸 쓰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