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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님을 직접 그려보았습니다.
게시물ID : humordata_8523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작그림
추천 : 7/23
조회수 : 62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8/15 18:10:38
제가 존경하는 마음을 듬뿍 담아 그리고 싶으나


초상화를 그릴 땐 최대한 객관적으로 그려야 한다 해서 저의 사심을 배제하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그렸습니다.








또한 노무현 대통령님께선 생전에 그토록


피아제 시계를 갖고 싶어하셨는데


이놈의 쥐박이가 그 자그마한 소망조차 깨버렸으니


노무현 대통령님의 못 다 이룬 한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그래서 그 한을 위로하기 위해


그림에서나마 피아제 시계를 갖게 해드렸습니다.








또한 눈을 그리지 않은 이유는


화슨점정, 노룡점정이 되어 두 분이 부활하실까 걱정이 되어


눈을 그리지 않았습니다.

-합필갤 - 아이작 노턴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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