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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524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삼백육십오일★
추천 : 0
조회수 : 11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9/30 23:22:56
순대랑 떡볶이 사다가 옆에있는 김치만두가 너무 맛있어보여서 샀는데
집에 오자마자 돈아깝게 왜 샀냐고 돈이 썩어났냐고 혼나는건 무슨경우야
남긴것도아니고 말끔히 싹비워먹었는데 용돈깎아버린다부터 왜 잔소리가 멈추질않아
집안일 좀 해보라고 내가하는게 뭐가있냐고해서 회사 쉬는날에
집안청소 다하고 부모님가게가서 밤까지 일했는데
집에 돌아와서 청소해놨는데 봤어?*^^*
하니까 응 근데 지금집안 개판되서 다시청소해야되 라는건 뭔데..
회사일끝나고 가게와서일하고 집가서 잠만자고 다시 회사가고
일주일을 그렇게살았는데 힘들었다고 고생했냐는말없이
주말에 아침일찍일어나서 일해라 하는게 뭐야..
아 진짜 징징대기싫었는데 갑자기 서러움터지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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