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작품은 광고전문가로 유명한 이제석 씨의 작품입니다. 그림에는 거대한 크기의 코끼리 똥을 치우려고 빗자루를 든 참새가 그려져 있고, 오른쪽 위에는 `Small countries can't clean it all. Large countries must take charge'(작은 나라들이 치우기에는 역부족이다. 큰 나라들이 나서야 한다)고 설명이 붙어 있습니다.
<관련기사> 예전에 뿌린대로 거둔다라는 작품으로... 총을 겨누는 병사의 사진인데... 전봇대에 붙이니 그 총구가 자신을 겨누었던... 베오베까지 올라갔던 작품 기억하실꺼예요...
<좀 더 자세한 내용> 왠지 똥 치우는 참새가 우리나라의 국민 같아 마음이 씁쓸하네요. 아, 그 똥은 꼭 누구라고 얘기안해도 다 알겠지만요... 언젠가... 그 총부리가 니네를 겨눈다... 기억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