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사체(?)가 나온뒤
신기하게도 매일같이
아들부터 운전사 김엄마니 무슨 엄마니
스스로 족족 알아서 제발로 검찰에 자수합니다
참 수상하군요. 무슨 시나리오 작가영입한 느낌입니다.
검경:에이 x발 너네 교주 죽었다고 쳐. 그러니깐 많이 봐줄게, 형량 낮춰줄테니깐 빨랑빨랑 알아서들 겨와. 우리도 좀 편하게 살자
구원파: 진짜 자수하면 되는거지? 그냥 덮어주는거지?
검경: 알았으니깐 세월호인지 나발인지 빨리 덮자좀. 위에서 지시내려왔다고
이런 느낌이네요. 저만 그런건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