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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궁금해하시던 오-여채팅방 전문입니다. + 분석
게시물ID : freeboard_8524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스틸
추천 : 0/8
조회수 : 1289회
댓글수 : 38개
등록시간 : 2015/05/17 14: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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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이 복붙이안되네요.. 출처에서 바로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이 글을 쓰게 된 계기는 이렇습니다.
요즘들어 오유에서의 여성시대에 대한 글이 별로 없고, 사람들이 직접적인 자료를 생산하고, 주장하는데 조심스러워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심스러워지신 (닉언죄)살렘님의 반응... 그리고 그것을 적극적으로 규명하는 글이 베오베에 몇개 올라오면서
그전에도 총대를 휘어잡고 커뮤니티를 지키고자 하는 과감한 행동력을 가진 분들에 대해 너무 과한 잣대를 들이대서 그런건 아닐까?
라고 생각하던중 여시피드백게시판에서 채팅방 내역을 찾게되었습니다.
출처링크에서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cafe.daum.net/subdued20club/VZIp/162)

(닉언죄)mythos 님과 채팅방 참여자에 대한 처분에 대해 차분하게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라임 ㅈㅅ)
초반의 오유라는 커뮤니티에 대한 무시 발언 등에 분노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중반이후~후반까지의 글 내용을 보면 이 사람들이 오유의 운영 방침에 어긋나서라도 무엇을 하려 하였는지
알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위안부 관련 팬픽에 대한 오해글 선동에 대해 작성자 본인에게 사과"
이것이 채팅방을 파려고 한 목적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 글은 제가 mythos님이 아니기에 정확한 그분의 입장은 아닐지 모르지만. 저만 그렇게 느낄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채팅방 전문으로 제 생각(사과를 하기위해 채팅방을 팠다)에 대해 몇가지 근거를 제시하려합니다

1. 채팅방 초기에 공개를 하려 했으나 여론이 나빠지고 비난에 이르자 황급히 채팅방을 포기하려한점.
이는 원래 자신들이 꺼내려한 대화의 주제가 오유의 대표성과는 무관한 주제라고 생각했기때문에 공개를 하려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운영방침에 어긋나는 부분이기에 오유인들은 분노를 표출하기시작했고 이에 황급히 채팅방 자체를 포기하려합니다.
그리고 채팅방을 다시판다는건 조용하게 본론만 따로 이야기하려 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 채팅방 발언권자에 대한 고찰.
채팅방의 오유에서 오신 분들 중 발언권이 있는 모든분이 아마 그간 오유에서 총대를 거칠게 휘어잡아오신 분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감정적으로 몇가지 발언에 대해 문제가 있을 수 있기에 직접 이야기하면서 풀어보려고 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 부분은 mythos님, (닉언죄)오늘의 레시피님 에게는 확실히 적용되지만 다른 닉네임의 회원분은 어떤지 정확히는 알 수 없네요..
적어도 저 두분만큼은 확실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서 언급해봅니다...

3. 후반부에 급히 여러줄 써내려간 mythos님의 채팅내용

(OU)지겹 님에 대한 글로 시작됩니다 
그리고 mythos님이 급하게 여러줄 작성하기 시작하고, 이에 다른 회원들은 "논점이 흐리다" 거나 "빨리 안닫고 뭐하냐" 등의 말을 할법도한데 없습니다.
저 채팅방 참여자들이 여시에 대한 사과를 촉구한다면 논점이 흐리다고 이야기를 했을 것이고
오유의 비판을 최대한 덜 맞고싶었다면 빨리 닫고 사과하러 가자는 등의 이야기를 했을 것입니다.
물론 초기에 자신이 총대를 맨다고 mythos님이 이야기를 해서 그럴 지도 모르지만 후반부의 글에 단 한명도 다른의견을 말하지 않습니다.
이건 조심스레 추측해 보건데 채팅방 주동자 내부에서는 이미 이 사안에 대한 논의가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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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오늘의 레시피님의 차단직전의 글.

http://todayhumor.com/?freeboard_846758
얼마전에 저도 장문으로 적었지만, 오유 자체적으로 생산된 자료가 없어서 최대한 중립적인 가치판단을 해 보려고 많은 글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저도 이미 며칠에 걸친 여시와의 글에서 
당시에는 지금처럼 논의가 더 이루어진 상태가 아니었으니 좀더 자체적으로 사태파악을 시도해 보고싶었다는점은 공감할 수 있습니다.

5. 지금의 커뮤니티 분위기...

불과 3일사이에 커뮤니티의 베오베 글의 변화를 보면 여시를 언급하는 글이 "고소"이외에는 거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직접 총대를 휘어잡고 계신분이 "고소"를 하는 중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 여시에 대해 적고 있는 글이 베오베에 올라오지 않는 이유는.. 물론 살렘님이 말하지 말라고 해서 그럴 수 있겠지만..
살렘님은 결국 "오유에 대한 고소" 사항에 대해 정리하는 것은 못하시겠다고.. 그렇게 말씀하셨었네요.
이유는 아마 과열되는 분위기에서 감정적으로 선을 넘어가는 글을 작성하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이신 듯 합니다.
하지만 침착하게 상황을 정리하시는 분 조차 없어요.. 베오베 제목검색 "여시" 만 봐도 글 리젠이 엄청나게 차이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list.php?table=bestofbest&page=1&kind=search&search_table_name=bestofbest&keyfield=subject&keyword=%EC%97%AC%EC%8B%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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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잘라 요약해볼게요.
1. 채팅방의 주제는 "위안부 관련 사과" 입니다. (주된 글입니다)
2. mythos님 등의 채팅방 발언자에 대한 규명을 요구합니다.
3. 여시관련 글을 적는데에 너무 자제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p.s. 글 작성중에 무도갤 눈팅러인 아는 동생이 와서 채팅방 관련 이야기를 하는데.. 바로 mythos님 불쌍하다고 채팅방 로그 이미 봤는데
차단당하고 하는걸 이해할 수 없다고.. 그러네요...;;
출처 http://cafe.daum.net/subdued20club/VZIp/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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