헣. 애게(애완동물 게시판)에 가야 하지만 갤러리초기화로 인하여 사진이 음슴 그래서 음슴체입니다. 양해 부탁해요ㅎㅎ
여름 방학이라 늦잠을 자주 자는 고3나레기임.ㅠㅠ 우리집 강아지는 평소 엄마랑 같이 잠.
방학 아닐때(월~토) 나는 12시에 잠들면 6시에 일어나서 주섬주섬 학교로 향함. 그래서 밤낮옆에 다가올 시간이없음.
근데 오늘은 엄마가 일 있으셔서 일찍 나가심. 그랬더니 슬금슬금와서 내 얼굴을 손바 닥으로 누름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고양이 꾹꾹이처럼 두발로! 마치 일어나라고 말하는 듯이ㅋㅋㅋ 하지만 피곤피곤 열매를 먹어 놀아 줄 수없었...옆에 베게 놓아주고 누우라고 배게를 ㅌ툭툭치고 난 다시 잠들었음.
그런데 배에 뭔가 따끈하고 묵직한게 누르는 느낌을 받아 일어났음. 근데 ㅋㅋㅋㅋㅋ강아지가 CCTV처럼 내 뱃살을 베고 내 자는 모습을 보고있었음.(턱살지못미)너무 귀여운지라 일어날 수없었는데 강아지가 배>>가슴으로 머리를 대는거임. 클로즈업인줄ㅋㅋㅋ 흡....잠깐..웃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