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전에 1rm을 측정했어유..!
얼마나온지는 안알랴줌..!
저한테 1rm은 의미가 없기에 ㅠㅠㅜ
지금 크리스마스에 솔로니 저번 약속대로 측정을했지요 ㅋ
이번 크리스마스때는 용기를 내서 좋아하는사람에게 화요일에 러브레터를 보냈고 목요일에 받아서 읽고 조금 생각해보고 연락해준다고 하였고 조금 전에 답이 왔어유.
많이 불안한데... 만나서 술한잔하자구하네요.
이미 답은 스스로 알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혹시나 좋은 대답이 나올까하는 희망은 버리지 못하겠어요.
마지막이 될지 시작이 될지 결정되는 월요일!
사실 너무 긴장되고 떨려서 지금 동해바다 와있어유.
(물론 여기서 운동도 합니덩 흐흫 헬스장투어..)
(이 고백 하나 바라보고 연말 인도네시아 여행 포기한것도 안비밀)
그래도 맛난거도 혼자 쳐묵쳐묵하고 나름 알찬 크리스마스네유. 산삼뿌리에 소고기싸먹는건 진리입니당:)
모두들 크리스마스 마무리 잘하시구 행복한 하루 되셨기를!
크리스마스 밤의 노래
상상밴드 - 솔로 크리스마스
https://m.youtube.com/watch?v=EEER1WAeR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