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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석구 "북한이 3월 13일내에 재판을 끝내라고 한다"
게시물ID : sisa_8525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1
조회수 : 108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02/21 10:22:39
◇ 신율: 제가 여쭤보고 싶은 건 그러한 불공정한 재판 진행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그러면 헌재가 왜 그렇다고 보십니까? 왜?

◆ 서석구: 아, 그러니까 제가 얘기했잖아요. 그동안 국회와 헌재가 선고 기일에 따라서 교감 내용이 있다는 것을 우리가 누누이.

◇ 신율: 글쎄, 그런데 왜 교감을 했다고 보시냐는 거예요.

◆ 서석구: 야당, 국회도 3월 13일 내에 끝내라, 그리고 야당도 3월 13일에 끝내라. 자, 이렇게 하잖아요. 심지어 북한도 그렇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 신율: 지금 북한도 그렇게 주장한다고 하셨어요?

◆ 서석구: 이런 것이 증거 신청을 무더기로 기각하고 하는 것도 보면, 그래서 우리로선 헌재의 입장이 3월 13일 이내에 사실 선고가 끝나게 되면, 7인이면 부적절한 결과를 낳게 되니까 헌재의 입장도 저흰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너무, 그래도 3월 13일 이내에 공정한 심리를 하도록 하는 절차는 취해줬어야 하지 않나, 그래서 저희들로선 강한 유감을 표명했죠.

◇ 신율: 간단하게 제가 여쭤볼게요. 북한도 지금 3월 13일을 주장하고 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 서석구: 3월, 그거 헌재도, 북한에서 그러잖아요. 이정미 재판관 임기가 끝나기를.

◇ 신율: 북한에서 그렇다고요?

◆ 서석구: 끝나기를 기다리고 하는 대통령 변호인단을 괴벨스라고 인민 재판하듯 비난하고 있지 않습니까.

◇ 신율: 시간 관계상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출처 http://radio.ytn.co.kr/program/?f=2&id=48002&page=1&s_mcd=0214&s_hcd=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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