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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펑울었다
게시물ID : gomin_8525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GxnZ
추천 : 2
조회수 : 17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10/01 01:17:35
취업도 목매달고
연애도 나 안좋아하는 사람한테 목매달고
그남자하나에 매달리느라 기업몇개 놓치고
외로움과 괴로움을 혼자 감당하지 못하는 내가
오늘따라 더 머저리같아서,

서류가 떨어진 핑계로 소주 한병반을 마시고
펑펑 울었다.

더 나은 사람, 더 나은 여자가 되고싶다.
이번에 취직이 안되면 생활자체가 힘들 우리부모님을 위해서. 내가 제일 잘아는데 왜, 더 병신처럼 회피하고, 세상이 무섭고 도망가고 싶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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