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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선의로 해석하고자 합니다.....그들의 지지를 접지 않겠습니다.
게시물ID : sisa_8526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풍행
추천 : 2
조회수 : 22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2/21 13:11:41
저는 안희정, 이재명 시장의 경선 과정에서 보여준 행동들을 선의로 받아들이려 합니다........
 
저도 오유의 씹선비가 되려 합니다.............. ^^)/
 
그래도 과거 대통령 경선때보다 깔끔하고............ 깨끗하지 않습니까??
 
돌이켜 봅시다....... 과거 죽일듯이 덤벼들때와 너무나 다르지 않습니까???
 
이것이 변화된 민주당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분들은 당원이었다가 이번에 탈당하겠다고도 합니다만............. 확실한 것은 분명 달라졌다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들의 마음에야 성이 차진 않을 것 같습니다.... 제 가치관에도 성에 차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번 민주당이 진행하고 있는 모든 것들은 변화된 모습들을 너무나 잘 보여주고있고........... 민심에 부합되는 힘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안희정과 이재명은 12월 경선보다 빨라진 경선에 미처 대비할 시간이 부족했다라는 것으로 판단하겠습니다...
 
이재명 시장도 전략을 제대로 짜지 못하고 정치공학적으로 네거티브 돌입했다가 망하는 모습을 보고 돌아 섰듯이.....
 
안희정 지사도 공약도 제대로 준비못하고......... 자신의 이념적 가치관을 역설하다가.... jtbc에서 버벅대듯이..............
 
그들은 갑자기 당겨진 대선에 아젠다를 확실하게 잡고 들어가지 못했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들을 믿을려고 합니다.......
 
12월 대선이었다면..... 차근 차근 준비할 수 있었던 것을.. 갑자기 준비하다보니.......생각대로 안되었겠지요............
 
어쨌든............ 저는 이번 민주당 경선에 국민 참여로 참여할 것이고...........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할 것입니다.............
 
저는 참여하는 성숙한 시민으로써..........제 와이프 및 많은 지인에게 참여의 기회를 준 민주당에 감사하렵니다...
 
그리고......... 아직 준비 부족으로 왔다리 갔다리하는 우리 두 후보들.. 포기하신 두 후보들의 지지를 거두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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