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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상상을 해버렸습니다
게시물ID : animation_2551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창문꿈
추천 : 3
조회수 : 62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7/30 03:20:25
7.jpg


참고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917635&s_no=917635&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120975


누구나 한 번쯤은 상상해볼 법한(?) 주제라고 생각합니다만...

작년에 제가 좋아하는 게임들의 노벨화가 발표되었고,

저는 일본어를 읽을 줄은 모르지만 소장하는 것만으로 큰 가치와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어 얼마 전에 이 소설들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두 소설은 각각 마녀의 집의 소설과 유메닛키의 소설인데,

정발의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 마이너한 작품들이죠.


그런데 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정말 운이 좋아서 이 작품들이 한국에서 정발되기로 정해졌다는 가정하의 상상인데,

번역자가 박련, 홍주희, 오경화 씨라는 겁니다.


저는 순간 소름이 끼쳤고,

차라리 일본어를 배우는 게 나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 이해를 돕기 위해서 각각 링크를 추가했습니다. 아직도 등골이 오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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