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이 자리 있냐고 묻는거 같더라고요 ㅎ
용준좌와 많이 닮았다 생각하고 있는데 자리 있는 걸 확인하고 뒤이어 들어오는 사람이!
클템 이현우 해설위원! 그 뒤를 이어 강민 해설위원까지!
바로 뒷테이블에 자리를 잡더라고요ㅎ
어떡하지 아는척을 할까 하는데 괜히 이야기하는데 방해 될까봐 술만 홀짝 거렸죠ㅎ
그러다가 사람들도 좀 나가고 한가해져서 아는척을 할까 하다가
뭔가 진지한 이야기를 하는듯 해서 머뭇거리다가 용기를 내서!
전용준 캐스터님 맞으시죠! 하니까 반갑게 인사해주셨슴돠ㅎ
싸인도 받고 잘 보고 있다고 이야기도 간단하게 하고ㅎㅎㅎ
강민 선수한테 할루시네이션! 하니까 엄청 좋아하시더라고요ㅎ
마지막으로 사진도 같이 찍고ㅎㅎㅎ
연예인 봤을 때보다 더 좋았어요ㅎ
사진 투척!
P.S. 피미르 선수의 쾌유를 빕니다...
새벽에 글썼다가 지운건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