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도 해보자고 나름 메세지를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예전에 김대중대통령님도 그러셨죠

용기가 없다면 벽에다대고 소리라도 지른다면 그것도 도움이 된다고

뭐 제 표현 방법이야 잘못되었겠지만, 은근 간단한건데 조금만 눈치 있으면...  그걸 못해서 앞서나가는분 힘빼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내일 518인데 행진곡 마지막 가사가 떠오릅니다

내가 앞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이번처럼 확실한 싸움판이 있었을지 모를정도인데 이나마도 걷어차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