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주 전 베르가 저희집 온 후 글을올리고 베오베가서 신나서 또올리는 여징여징입니다 ㅋㅋㅋ
베르가 이제 2달반이 넘어 3달이 다되어가고 저희집에온지 한달이 됐습니다
쇼파를 독차지 하기도하고
캣타워에 올라가서 곧잘 놉니당(저거 사진 왜때문에 돌아갔지.......)
아빠만 오면 아빠배에 올라가 잡니다ㅋㅋㅋ
(저것도 또 돌아갔네..........ㅠㅠㅠㅠㅠ)
공격본능 쩌는 베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묶을때 기습 하는걸 좋아합니다
신랑의 아킬래스건 물고 도망가는것도 좋아해요 ㅋㅋㅋㅋㅋ
원만한 성격형성을 위해 쭈구리쭈구리
꼴에 고양이라고 박스랑 신발을 좋아합니다 비닐도 좋아해요
아직 어려서 캣닢엔 관심없더라구요 (하...사진 죄다 돌아가네 ^^......)
집 옥상에 올라가 바람을 느끼며 고독을 씹을줄도 압니다.
요염한자세도 어딘가에서 배웠어요
(어라 신랑 얼굴 쪼끔나왔네..신랑 쏴리ㅋㅋ)
사진찍을때 참견도 합니다ㅋㅋㅋ
고양이는 보면 진짜 손을 잘써요 ㅋㅋㅋㅋ어느때보면 나보다도 잘쓰는듯..........
나란여자 게임할때랑 고기먹을때만 손쓰는여자....ㅋㅋㅋㅋㅋ
요건 발톱깍다가 피가좀나서 핥지말라고 라텍스장갑 잘라 씌워놓은거 ........ㅋㅋㅋ
3주만에 600그램에서 1키로로 성장한 베르 ㅋㅋㅋ
눈색깔도 카키색에서 가장자리가 점점노랗게 되고있어요 ㅋㅋㅋ 싱기방기 ㅋㅋㅋ
얼마전 변을 묽게싸길래 병원갔더니 호일을 잡수셨더라구요^^
은빛똥 싸면서 울부짖더니
오늘부턴 다시 맛동산이 이뻐졌어요 ㅋㅋ
다시 사진이 모이면 다시 돌아올께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사진은 친정에있는 울 강아지 하솜이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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