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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대상을 바르게 알려 주는 것도 정치인의 의무입니다.
게시물ID : sisa_8528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운셀링
추천 : 4
조회수 : 25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2/21 19:05:42
기득권들은 막대한 재력을 이용하여
언론과 정부기관들을 쥐고 흔듭니다

방송에선 연일 이해할수 없는 단어들을 사용하며
국민들의 눈과 귀를 막습니다.

하지만 생활고에 지친 국민들은 대부분
그런 언론의 말들을 이해할 시간이 부족합니다.
시간의 대부분을 생업에 종사하는데 써야 하기 때문이죠.


시간이 좀더 흐르면 국민들의 다수는 티비와 미디어가
전달하는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게 됩니다.
뉴스는 전문용어와 약어들로 도배 되고
국민들에게 뉴스자체가 또다른 스트레스가 됩니다.

국민은 원인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회적 이슈에서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하지만 언론과 정부는 그것을 개인의 탓으로 돌려버립니다.
'노력을 해라', '남들 보다 경쟁력을 갖춰라','힐링을 해라'

그리고 분탕질도 하죠. 국민을 도울수 있는
정치인을 도덕성이나 이념등으로 공격하고
양비론을 펼치며 국민에게는 패배감을 주입합니다.

' 이 상황을 바꿀수 없다'라는 
생각이 머리속에 박혀버리는거죠

그리곤 사회에서 오는 스트레스들은
풀어야 할 방향을 잃고 사회 전반에 폭력성을 나타납니다.
그 폭력성의 타겟은 사회 소수자와 약자들로 향하죠.

지금 국민들에게 필요한 것은 그들에게
이런 스트레스 상황을 제공한 가해자들입니다.

우리에 감정을 풀어 내지 않으면
그 스트레스는 또다른 피해자를 찾게 됩니다.

용서와 화합은 그 다음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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