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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사회 대청소가 꼭 필요합니다.
게시물ID : sisa_8528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pmc3
추천 : 6
조회수 : 29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2/21 19:35:01
 
분노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수 없습니다. 안희정은 지도자의 분노는 피바람만 불러올 뿐이다. 라고 했는데 우리나라는 한번도 청소를 해본적이 없습니다. 독재권력의 교체는 있었죠. 하지만 독재권력의 청산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웃기게도 정직한 자는 바보되고 세상에서 얄팍한 수를 쓰는 사람은 똑똑한 사람이 되고 부자가 됩니다.
 
후쿠야마라는 사람이 사회적 자본 이라는 말을 썼는데 그것의 핵심은 바로 신뢰 입니다. 선진국일수록 신뢰가 높고 후진국일수록 신뢰의 지수가 낮아집니다. 선진국일수록 법이 엄격하고 사회질서에 반하는자는 엄히 처벌합니다. 이유는 간단하죠. 법을 어기면 사회적 신뢰는 낮아지니까. 음주운전을 예로 들어보죠. 보통 사람은 면허만 따면 운전할수 있습니다. 음주운전을 하게 되면 사고가 날 가능성은 높아지게 되죠. 그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서 음주운전을 처벌하는 겁니다. 그런데 음주운전을 하게 되면 처벌받아야 하는데 처벌의 강도가 약해요. 그러면 재발이 됩니다. 사람이 죽었어요. 그 책임의 대가는 누가져야 합니까. 네 음주운전을 한 사람이 책임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음주운전을 해서 사람이 죽어도 음주운전 한 사람은 그렇게 많이 처벌 받지 않습니다. 당한사람은 죽었는데 한 사람은 큰 대가를 치루지 않아요. 그러니 음주운전의 폐해가 계속되는 겁니다.
 
 음주운전 하는 것만으로도 최저 10년이상 감옥에 집어 넣으면 어떻게 될까요.? 음주운전 범죄율이 현격하게 낮아질겁니다.
 
우리나라는 너무 봐줘서 탈이 났어요. 정경유착 부정부패의 비리를 관행으로 아는 나라입니다. 그것이 모여 모여서 이제는 감당하지 못할 수준으로 커진겁니다. 사람 몸으로 따지면 암3기 정도 될겁니다. 암이 구석구석 퍼져나가는데 암을 도려내지 않으면 그 사람은 죽습니다. 국가도 마찬가지죠. 정경유착 부정부패의 비리가 말단 관리부터 높으신 분까지 고착화되어있으니 이 지경까지 온겁니다. 나라가 망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왔는데 분노하지 말라니요. 지금은 지도자 부터 분노해야 합니다.
 
나쁜일을 관행으로 여기고 용서하자. 라는 말을 내뱉는 그 순간부터 그 사람이 엑스맨인겁니다. 나쁜일을 한 대가를 다 치루고 피해자가 용서하자 할때까지는 죽도록 두들겨 패고 죽도록 죄에 대한 대가를 치루게 만들어야 합니다. 왜냐 안 그러면 재발이거든요. 반복이거든요. 반복은 사람을 지치게 만들고 허탈하게 만들고 정직하게 산 사람을 바보로 만듭니다. 원칙을 지키지 않으면 아수라장이 되는 겁니다. 빨간불에 서야 한다. 이 원칙을 어기면 누구든 신호등을 무시하고 자기가 가고 싶을데 가요. 그렇게 되면 교통대란이 일어나게 됩니다. 나 혼자는 괜찮겠지. 하고 넘어가지만 결국은 다 안지키게 되어 있어요. 신호등 위반하면 경찰이 와서 딱지 떼야 아 내가 이짓을 하면 딱지를 끊는구나 하고 그런 짓을 안하게 됩니다.
 
정경유착 부정부패는 봐줄수가 없어요. 왜냐면 국가가 망하기 때문에 ...  우리나라 암이 3기인데 4기가 되서 망하면 다들 다 같이 망하는 겁니다. 나만 망하는게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가 망해요. 그러니 일반 시민들이 촛불들고 추운데 광화문 광장으로 나가는거 아니에요. 지금은 지도자나 일반 시민이나 가릴것없이 분노해야합니다. 분노하지 않으면 국민을 우습게 여기고 다시 또 그짓을 반복해요.
 
결론
 
반복되지 않으려면 이 기회 잡아서 반드시 정경유착 부정부패의 뿌리를 뽑아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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