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ㄱㄴ 이긴 하지만 몇자 더 적습니다.......본인이 롤을 시작 할때 롤모델로 삼은 선수는 클템이였습니다. 당시 클템선수가 날라댕기던 시절이였죠... 아무무 스카너 많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의사 선생님 쉔이 가장 마음에 들어 이건 내 인생챔이야. 으아아아ㅏ 하면서 바로 쉔을 시작했고 그뒤 쉔이 탑으로 더 중용된다는걸 알고 탑으로 전향했습니다. 하지만 잭스 이렐리아 케넨 같은 악랄한 놈들 때문에 차라리 서폿 서폿을 하자라는 심정으로 소나와 블리츠를 했죠(메멘) 그러다 중간에 왠지 질려 중간에 그만 두었다가 롤 올스타때 보고 다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죠(아마 인섹킥의 강려크함 때문이 아니였을까...) 그렇게 여자쳐자 만렙을 찍었고 난생처음으로 랭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그 때는 자크가 모스트였죠. 그렇게 브1에 배정받고는 일반만 연습을 했습니다. 챔프폭을 넓히기 위해서... 그러다 프리시즌에는 실3까지 달아봤습니다. 하지만 시즌4가 된현재 제가 당시 꿀빨았던 챔프들이 포풍 하향을 먹고 현 메타에도 밀리기 시작합니다. 그나마 쉔만 랭에서 할만한것 같네요. 굳이 하드캐리까지는 아니더라도 정말 괜찮은 챔프 하나씩만 추천해주시기 바랍니다. 긴글 읽어주신것에대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