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런 기자들이 득실한게 문제가 아니라... (저런 기자를 지속 생산 중입니다. ) 저분글 자세히 읽어보면... tv 뉴스 기자들 문화가 저모양입니다. jtbc를 제외하고는 특정기자가 한꼭지 이상 나오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일족의 밥그릇 챙겨주기 문화에서 시작한 것 같은데 그래서 취재를 많이 한 기자가 있으면, 그 사람이 한꼭지 더나와도 안되고 저녁에 나왔으면 다음날 아침에 나오면 안됩니다. 그러면 다른사람이 방송화면에 자기 얼굴을 빌려주고 이름을 빌려주게되고... 그래서 저 사건이 벌어진거라고 하더라고요...
jtbc 보면 서복현 기자팀이 취재하면 취재한 기자가 방송나와서 긴 시간을 설명해 주는데 에게 우리나라에서는 굉장히 새로운 방식이라고 합니다. 뉴스 보는 사람도 옛날이 익숙하다보니 한동안 서복현 기자, 김(?)수미기자 안나올 때 무슨 일 있는거 아니냐는 글들이 인터넷에 서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