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9시가 조금 넘자마자 우체국아저씨께 전화가 옵니다~
착불 오천원 있어요~~~~ 하시고 저는 인터넷 선결제 했어요~~~ 했고
아저씨는 ㅇㅋㅇㅋ 기달 곧 감!!! 이라는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저에게 커다란 박스를 안겨주고 가셨습니다..
그 결과물↘ (몹시 화질구지..베가 알삼이 카메라는 역시ㅠㅠ)
박스가 생각보다 크고 아름답습니다
개봉!
에어캡속에 감춰진 녀석을 보기위해 걷어내면
초점이 흔들혔네요... 그만큼 흥분해서...ㅋㅋㅋ
요로코롬 크고 무거운 6990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은근 무거워요;;;)
깔끔한 백플레이트가 보이는 뒷면!
이건 밑에 있던 케이블들이네요 ㅎㅎ
그냥 지금 본체에 들어는 가는데 ssd베이에 닿아버리네요 ;;
파워도 500w라서 이컴에선 무리고 후에 본가로 가져가서 장착해보겠습니다
다시한번 큰 나눔해주신 김똘키님께 감사드립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