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중학교때부터 고등학교까지 학교폭력...직접 맞은 경우는 없지만 언어폭력을 많이 당했습니다.
지금까지 부모님을 위해서 참고 살고있는데, 최근엔 그 정도가 너무심해져서...
가끔은 이런생각도합니다. 저년들을 죽여버리고 나도 죽어버릴까 하는 생각같은거요...
근데 거기서 아무한테도 말 할수 없는 잔인한 생각이 자꾸 떠오르는겁니다.
그년들이 떠들때마다 주둥이를 잡아서 칼로 잘게썰고싶어보기도하고 그런 생각을 할때마다 희열을 느낍니다...
졸업할때까지 아직도 많이남았는데 제가 이러다 정말 일을 칠거같아서 두렵습니다...
제가 싸이코패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