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인가 언젠가 원피스를 싸길래
대충 건져 와서 보니 지퍼가 없어서 1차 당황
입었다가 벗으려고 보니 신축성이 없어서
스스로 벗을 수 없음에 2차 당황 ㄷㄷ
만세 하고 언니가 벗겨 줬었어요ㅋㅋㅋㅋ
아무튼 수선집에서 지퍼 달아 달라고 해야 겠다
하고는 잊고 있었는데 오랜만에...는 아니지만
집에 왔더니 엄마가 수선집에서 고쳐 왔다며
던져 주셨어요ㅠㅜㅋㅋ
★질문★
제가 가방을 사려 하는데요..
원래 색을 아이보리를 살려고 했었는데...
잠시 망설이는 사이에 품절 되서 그 다음으로
마음에 드는 검은색을 살까 하는데 이 옷에
과연 검은색이 어울릴까 하는...
안 어울리겠죠ㅠㅜ?
뭔가 글이 길어졌네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