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에 회사 여직원들하고 밥을 먹는데
우연히 데이트비 내용이 나왔습니다
한 여직원이 데이트비 내는거에 너무 유난 떤다고
돈많이 낸다고 잘해주는게 아닌데 이러는겁니다
괜한 부스럼 내기 싫어서 조용히 듣고있었는데
다른 여직원들도 맞아맞아 하면서 동조하더라고요
저도 얼마전에 지갑사준적이 있는데
괜히 별로 기분이 안좋아서 무심한척
차있는 사람이 인기있는것처럼
데이트비도 자주못봐서 미안한 마음이라거나
더 해주고싶은 긍적적인 마음에 해주는거니까 장점이 될수 있지 않냐고 하니까
꾸미는데 돈이 더든다고 ㅡㅡㅋㅋㅋ
다들 맞아맞아 해서 찌그러져있었습니다..
다른 여자분들도 정말 이렇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