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오늘따라 뜬금없이 생각나네요.. 불의의 사고로 떠난지도 벌써 8개월.. 폴 워커의 예전 모습들을 조금 올려보아요.
혹시라도 좋아하시는 분 계시려나요?
배우로서의 황금기를 누릴 수 있던 시기에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故폴 워커.
처음 분노의 질주1편에서 그를 보았을땐 반반한 외모만 느껴졌었지만 분노의 질주 시리즈외의 다른 새로운 작품 하나하나 보면서
멋있는 중견배우가 될 것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던 배우였는데.. 그립네요. ㅠㅠ
대체 왜이렇게 재능많고 가능성많은 사람들을 그리 빨리 데려가는지...
그의 딸과의 정다웠던 사진을 보니 더 마음이 짠하네요.. ㅠㅠ
제가 최근 보았던 그의 인상깊었던 작품은 스릴러물인 러닝스케어드와 아워즈...
이젠 그의 새로운 작품을 접할 수 없다는게 제일 아쉽고 안타까워요.. ㅜㅜ
다음달 25일에 국내에서도 개봉할 브릭맨션과 내년 4월에 개봉예정인 분노의 질주 7에서 그의 마지막 모습을 기대합니다..
하늘에서 부디 편히 영면하시길.. ㅠㅠ
(사진출처는 컴에 오랫동안 저장해둔거라 정확하진않네요 ㅠㅠ
구글검색, 폴워커 페북,폴워커 팬페이지와 브릭맨션 페북,분노의 질주 페북에서 퍼온것들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