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물지않는게 아니라 

이미 + 서열이 잡혀있는 주인과 주인과 함께사는 식구는 물지않아.+

그건 당연한거고...

그런데..

그게 = 다른사람 = 에게도 통할까?
주인과 함께사는 식구는 가족이지만 
그 이외엔 모두 "적" 이나 다름없어..

개는 자신보다 큰 물체라도 자신에게서 꼬리를말고 도망치는 모습을 보면 
본능적으로 따라가서 제압하는게 당연한거야.
개에게 있어 - 제압 - 이란 단어에 - 죽음 - 이라는 바탕도 깔려있다.

사람이나 동물을 물고 주인에게 달려가서 꼬리치면서 "나 잘했지?"
라는 표현을 한다.

당신을 적 에게서 지켜냈으니 칭찬해 달라는거다.

+ 우리개 + 는 주인만은 아군이지만 
다른 모두는 적이고 사냥감으로 본다고..

안그럴거라고?

동물농장 같은 프로그램보면 개를 교육 시킬 때 맨 몸으로 하디?
무조건 목줄을 쓴다.

목줄없이 산책 시키면서 
우리개는 사람을 물지않는다..?

개 또라이같은 발상은 대체 무슨 개념에서 나오는지 이해할 수 가 없네..

경비견으로 훈련된 개 들은 

목표의 제압이 우선시 되므로

대게 팔이나 다리의 혈관이 집중되어있지않은 곳을 물게 훈련된다.

군견은 경비견이 받는 훈련 + 급소 집중훈련도 받는다.

훈련 받지않은 개는 
항상 급소나 혈관이 집중되어 있는 곳을 본능적으로 문다.
그래야 주인/주인의 가족을 쉽게 지켜내고 다시 경계태세로 돌아 갈 수 있으니까...

목줄 선택사항 아니다.
개에서 다른사람을 지켜내기 위한 = 필수사항 = 이다.

너 안문다고 다른사람도 안무는거 아니라고..
몇몇 개념없는 주인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