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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성사2
게시물ID : gomin_11659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너와나사이
추천 : 0
조회수 : 22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7/31 00: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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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때의 일이다
친척 남동생이
걸어다닐 수 있을 정도로 자랐고
친척 여동생은 뛰어 다닐 정도가 되었었을때
나와 여동생은 남동생의 머리를 가격하고 도망가고
다시 가격 하고 도망가는 류의
약자에게 폭력을 가하는 악질적인 놀이에 심취해 있었다
그로 인해 남동생은 매우 자주 울었었고
그것이 상처로 남았었는지
최근에 발생한 여러가지 일이 겹쳐
매우 소심한 성격을 가지게 되었었다
 
면목없지만
용기를 내어
용서를 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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