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딩 성애자 인증입니다. (이게 전부는 아니지만...) 어릴 적 아버지가 여행을 다녀오셔서 사다 주신 선물 푸딩을 처음으로 푸딩의 환상에 빠져 살았습니다만 (먹지는 못하고...) 한국에는 전혀 나올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푸딩]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한국에 팔기 시작했던 건 누가 봐도 과일 젤리... 그리고 많은 기다림 끝에 한국에도 쁘띠첼에서 커스터드 푸딩을 팔기 시작 요즘에는 3종의 푸딩을 팔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만족스럽지 못한 수준! 지금 한국은 과자는 쓸데없이 비싸지고 어느 수준 이상의 디저트를 먹으려면 많은 돈을 소비해야 합니다. 하루빨리 싸고 쉽게 구할 수 있는 디저트 문화가 형성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