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분 동안 공약에 대해선 아무것도 물어보지 못했는데 말야 무려 대선후보를 어렵게 모셨는데 질문할 게 없을까? 궁금한게 없을까?
한주제에 대해서 20분 넘게 물어봤는데도 명쾌한 답변을 못들었어. 대부분 사람들은 이미 파악을 한거지 .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줄 JTBC 뉴스룸 안희정 편 댓글에 어떤 사람이 JTBC가 나라를 두번 구했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맞는 말같아.
손) 아니 기본적으로 손석희는 당신에게 무슨말을 해줄려고 했을까? 다음말을 보면 사견, 개인적인 의견을 말해주려고 했던 것을 알 수 있어. 그것도 아주 기본적인 것을 ...
당신은 대선후보로 뉴스에 나와서 대화(토론)의 기본자세를 20 분 넘게 말했으면서 정작 상대방의 말을 듣지 않았어. 받아들이지 않았어. 상대방의 의견을 있는 그대로, 액면그대로, 당신이 좋아하는 그 선한의지로 받아들이지 않았어 손사장의 질문에 동문서답하거나 질문을 회피해버렸어.
합리적 의심과 비판적 사고가 앎, 지성의 시작이자 언론의 출발점, 언론의 존재이유 라고까지도 할 수 있는데 그것을 부정해 버려. 과거의 것이라고
오촌살인사건 으로 대표되는 박근혜 바디카운트(시체숫자) 이명박근혜 9년 동안 이상한 죽음이 너무 많아. 흔히들 자살당했다. 라고 하지. 했다가 아니라 당했다.... 그런 언론을 당신은 면전에서 존재이유를 부정한거야. 촛불국민을 부정해버린거야. 이건 엄청난 모욕이야, 당신은 대선후보로 뉴스에 나와서 언론이 필요 없다고 말한거나 다름없어 !!!!
절대 해서는 말실수를 해 촛불 청산... 이건 절대해서는 안되는 말실수야 그것도 JTBC 방송에서 아무리 인터넷 방송이라 하지만 말야
새누리당이 촛불민심이 얘기하는 적폐청산에 합의하면 연정할 수 있다고? 자유한국당이 특검연장에 반대하는거 몰라? 역사적으로 부패한 권력집단이 자기 스스로 권력을 내려놓은 역사가 한번이라도 있어? 말해봐 트로츠키 까지 읽었다고 하는 뉴스에서 지성과 철학을 논하는 고대 철학과 나온 당신이 나보다 더 잘알꺼 아냐? 부패한 권력집단은 절대 자기손으로 개혁하지 않기 때문에 혁명을 해야 한다는게 공산주의자들의 주장 아냐? (나도 잘은 모르겠어. 공산주의를 논하는 책을 읽은 적이 없어서, 대충 찍었어ㅋ )
정치인의 말, 대통령의 말은 단어 하나하나가 중요해 그런데
촛불 청산? 아무리 말실수라고 생각해도 촛불청산? !!!!
심리학자 황상민 교수는 박근혜가 대통령직을 사퇴합니다. 라는 말실수를 (2012년 11월) 은연중에 자신의 속마음을 말한것이라고 해석해 그동안 박근혜는 국회의원이 아니라 대통령이라고 생각하고 정치를 한거지
촛불청산 ... 하... 머리속에 들어있지 않는 이상 말로, 입으로 나오지 않아. 자기가 생각하지 않았으면 촛불 청산이라고 누군가와의 대화속에 당신의 무의식에 입력되어버린거거나 주변에 촛불청산이라고 말하는 사람과 대화를 많이 나누는 거야? ㅎ
적폐청산을 말하려다 촛불청산을 잘못 말했다는 것은. 적폐청산의 의지는 거의 없다고도 봐도 무방할 꺼 같아. (물론 이건 나의 개인적인 판단이야. 프로파일러 미드와 책을 좋아하는 심리학과 나오지 않은 허접한 개인의 판단 일뿐이니까 선한의지로 받아들여줬으면 좋겠어. ㅎ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당신은 무조건 선의로 본다며? )
말은 주워담지못해 소셜라이브 15분 39초 촛불 청산 소셜라이브 15분 39초 촛불 청산 많이 알려주세요.
뉴스룸과 소셜라이브를 보고
난 엄청난 충격을 먹었어. 2012년에 산소까스, 이산화까스라고 말하는 사람이 대선후보토론에 나왔을때 만큼의 충격을 2017년에 당신 때문에 받았어.
선한의지를 20분 동안 말하다가 그럼 2003 년에 정치자금은 선한의지였느냐? 그때 너는 선한의지를 갖고 한 것이냐? 물으니 법은 행위를 처벌하지 그 의도를 처벌하지 않는다는 상식을 말해. 당신의 그때 생각을 물어봤는데 법상식을 말하는 건 대체???? 당신의 생각은 당신 아니면 누가 알지? 우리가 아나? 유체이탈화법 ㅎㅎㅎㅎ
4 년 넘게 그리고 지금도 진절머리 나게 국민 모두가 겪고 있는 누구의 화법이야 이제는 그런 사람을 대선에서 만큼은 안봤으면 했는데 말야...
이 인터뷰 주제가아.(목소리를 깔며) 어려운 주제입니다.
사상은 우리 정의에 대한 분노의 감정을 주제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우리와 지성과 인식, 우리 감정에 대해서 지성에 대해서 우리는 어떻게 대하는가?에 대한 또한 철학적 논쟁도 관련되어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사실상은 대중, 이런 공간 내에서 짧은 시간내에 이 주제에 대해서 다 다루기는 어렵습니다.
다아만 제가 정치를 어떤 방식으로 대하게 됐는지에 대해서는 저는 분명히 말씀을 올렸습니다.
하.... 아....
어려운 주제라 우리가 이해를 못하는 거라고? 사상과 지성, 그리고 철학적 이야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을 보면서 굉장히 무능한 교수가 수업시간에 강의하고 학생들이 못알아 듣자
'이게 원래 어려운거야' 라고 말했던 형편없었던 교수가 생각났어. (대부분 교수라고 부르기 민망한 수준이었음. 진짜 교수라고 부를만한 사람은 3명 정도였음)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학생들은 그 말을 믿고 교수를 존경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더라고 '역시 내가 멍청한거고 교수님은 굉장히 똑똑하시구나' 라며 ㅋㅋㅋㅋ ㅜㅜ
나는 고구마 백개를 먹은거 같아서 말해줬어 저 교수 ㅆㄹㄱ 야, 아예 잘못된 걸 가르치고 있어. 잘못배우면 길이 잘못들어서 안배우니만 못해 인강을 끊어서 독학해
나는 그 과목에 대해서 시험을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교수 실력이 어떤지 알고 있었어
그것에 대해서 완전히 이해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때 비유와 예를 들어서 일상의 언어로 굉장히 쉽게 설명해버려 지도 이해못하고 어설프게 배운 사람이 설명할때 이해못하면 하는 말이 '이게 원래 어려운 거야 ' 라고 하는 거야
당신도 잘 아는 사람 유시민을 봐. 유시민은 정말 어려운 주제에 대해서 일상의 언어로 비유를 들어서 너무도 쉽게 간단히 설명해버려~
매번 볼때마다 놀랄 정도야 (하지만 전원책 때문에 이번주부터 썰전 안볼 생각이야)
당신의 그 사상과 지성, 철학적 논쟁이 담긴 이야기를 내가 5 시간 넘게 타이핑해서 조목조목 분석해 놓았어.
나도 한때 철학가를 꿈꿨어. (한때 별명이 몽상가라고 불렸어) 하지만 철학가는 여러 분야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통달했을때 그것이 도덕적 관념과 결합해서 나오는 학문이란걸 알았어. (난 어느 것 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어 ㅜ ) 당신은 일반상식도 얕은거 같애 (당신보다 옆의 강지영 아나운서가 휠씬 더 똑똑할꺼야 내 분석에 따르면)
내 이런 노력이 좀 더 좋은 대통령을 뽑는데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 (난 세월호 아이들에게 아무것도 해준게 없거든 ...난 아직도 그게 현실에서 일어난 일 같지가 않아. 너무 말이 안되는 일이잖아...)
그리고 다시는 이런 사람이 대선후보에 나오지 못하는 나라가 됐으면 좋겠어
<JTBC 뉴스룸 안희정 편 분석글>
많은분들이 이해못하시는게 당연합니다. 본인이 어제 한말도 부정하고 몇분전에 한말도 부정해버립니다. 심지어는 몇초전에 한말도 부정합니다. 말에 쓸데없는 존댓말과 자기모순이 넘처나요.
그냥 듣고 있으면 머리가 뒤죽박죽이 되어버립니다. 안지사가 너무 똑똑해서 우리가 못알아듣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지식이 너무 얕다라고까지 말할 정도에요. 저도 배움이 미천하지만...
제 짧은 식견으로나마 안혜어 풀어드립니다.
안지사가 하는 말은 그냥 대화의 기본자세, 다름이 틀림이 아니니 다름을 인정하자 입니다. 그리고 지성은 미시적 관점에서 벗어나 거시적 관점으로 바라보자 지금까지 나무를 봤다면 이제는 숲을 보자 또는 통합, 융합의 시대를 말하는 것 같네요. 융합의 예로는 스마트폰을 들 수 있겠네요. 하지만 기본분야에 대한 지식과 이해가 뛰어나야 통합도 가능한거구요. 아이폰은 각분야 최첨단 기술의 집합체죠. 갑자기 지성 이야기는 대선공약을 이야기 하기도 모자른 시간에 대체 왜하는지 모르겠네요. (공약은 없고 민주주의라면서 공약이 ㅋㅋㅋㅋㅋ 공약없음을 숨기기 위해서 그런거였나? 싶어)
우리사회의 모든 논쟁은 그 사람의 선의냐? 악의냐?를 가지고 싸운다고 하셨는데 이 사회의 모든 논쟁은 그 사람의 이기심(욕망) 때문에 비롯됩니다. 타인이 선의냐? 악의냐?를 가지고 싸우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내 이기심과 상대방의 이기심이 충돌하는 과정에서 논쟁이 일어나는거죠. 정치한다는 분이 (욕망의 끝판왕은 권력욕이죠. 왜냐면 권력을 가지면 그 하위욕구를 모두 다충족할수있기때문에) 그것도 대통령이 되겠다고 대선에 나오신분이 이런 현실인식과 판단력을 갖고 있는지 참으로 개탄스러울 따름입니다.
안지사가 말하는 선의는 좋은뜻 입니다. 근데 그 예로 박근혜의 선의 주장을 예로 듭니다. 박근혜가 주장하는 선의는 법에서의 선의 즉, 몰랐다 입니다. 나는 몰랐고 내 밑에 사람들이 한짓이다. 나는 모른 죄밖에 없다. 라고 주장할때의 선의죠. 일상적 선의와 법에서의 선의를 혼동하신거 같습니다. 법학개론 강의.. 아니 이정돈 거의 상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지식이.... 하....아... 오래전부터 대연정 발언전까지 좋아했던 제가 다 부끄러울 정도네요. 이런 사람이 2017년 대선후보라니 2012년에 대선후보토론을 보고 느낀 자괴감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네요.
또 재벌 손목을 비튼다는 표현으로 재벌피해자설을 주장하면서 동시에 반대댓가를 거래하는 방식이라며 뇌물설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재벌피해자 주장과 뇌물 주장은 양립할 수 없습니다. 자기모순입니다. 이건 바로 몇초전에 자기가 한말을 부정하는 겁니다. 아 진짜 내가 ... 이런 사람을 몇년간 좋아했었다. 내가 ㅁㅊ다 진짜 ㅜㅜ
자기는 철학가나 교수가 아니라 정치인으로서 발언을 한거라면서 뜬금없이 지성을 이야기 합니다. 그럼 정치를 이야기하세요. 정책을 이야기 하란 말입니다! 웬 지성, 학문을 이야기 하는 겁니까?!!! 대체 이것도 자기모순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20세기의 지성사는 해부하고 분석하는 일이었고 비판적 사고를 지니는 것이 우리는 지성사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근데 남을 의심하는 능력을 키우는게 지성일 수 있습니까? 나는 20세기의 잘못된 지성사라고 생각합니다. ( 부산대 강연 중 한말 )
잘못된 지성사. 잘못되었다. 바르지 않다가 부정입니다. 부정하는거 아닙니까? 남을 의심하는 능력을 키우는게 지성일 수 있습니까? 이부분에서 의심은 부정적인 의미로 쓰인게 아닙니까?
20세기 지성사를 부정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의심을 부정적인 의미로 쓴게 아니라고 말합니다. 본인이 어제 한말도 부정하시는건가요???
이명박근혜에 대해 해명글에서는 비유와 반어법이라고 하고는 뉴스룸에서는 조롱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뜬금없이 뉴스에 나와서 페이스북 이야길 꺼내질 않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2013년도에 당신 페북에 쓴글을 어떻게 압니까? 어이가 없네요. 정말
대선자금에 대해서 선한의지로 한거냐고 물으니까 법은 행위를 처벌하지 의도를 처벌하지 않는다는 상식을 말하질 않나
아니 그때 당신 의도가 뭐였냐고? !!! 당신이 그렇게 좋아하는 선의였냐고? 당신은 그때 자신이 선의(좋은뜻)으로 한건지? 나쁜뜻으로 한건지 알 것 아닌가? 유체이탈 화법 ㅎㅎㅎㅎ 하... 진짜 ㅎ 헛웃음만 난다.
일상에서의 선한의지와 법에서의 선한의지도 구분못하면서 단어때문에 서로간의 의사소통에 장애가 있다고 말하고 자기말이 이해하기 어렵냐고 말합니다. 내가 하는 말이 그렇게 어려워? ㅎ 라니 ... 진보 엘리트주의에 찌들었군요. 그래서 정치공학적 언어를 말하시는건가요? 대중을 개돼지, 지배의 대상, 계몽의 대상으로 보고 가르치려드는? 법에서의 선의도 모르는 근데 누가 누굴 가르칠 상태가 아니신거 같은데 ㅎ
지금 국민을 대변하는 손석희를 가르치려 드는건가요? 지금 국민을 가르치려 드는 겁니까? !!!!
잘못했다. 실수했다라고 하면 일정부분 이해하고 넘어갈 수도 있었는데 뉴스룸에 나와서까지 한주제에 대해서 20분 넘게 궤변을 늘어놓으시니 ... 도대체 국민을 어떻게보면 뉴스룸에 나와서까지 이런 말장난을 할 수가 있는지 경악할 노릇이네요.
그냥 충남에서 어르신들 모시고 계속 일하세요. 한때나마 당신을 지지했던 사람들 더 이상 부끄럽게 하지 마시고 제발...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모순 맞아, 아니, 맞아, 아니 그럼 정치자금은 선의? 대답안해 이게 무슨 후우~ 초딩입니까? 진짜 !!!!! 아.... 5년전에 주위사람 아무도 모를때 이 사람 좋아한다고 페북에 글쓴 내가 다 쪽팔린다.
텍스트로 옮기고 나니 난 왜 이런 ㅆㄹㄱ 같은 발언을 밥도 안먹고 3시간 넘게 받아적었나 자괴감이 들 정도네요... 아마도 몇년간 좋아했던 사람에 대한 배신감과 저의 사람보는 눈 없음에 대한 자괴감때문이겠죠. ㅜㅜ 와... 일상적 언어에서의 선의와 법에서의 선의 구분도 못하는 대선후보라.... 와... 이산화까스, 산소까스를 말하는 사람이 대선후보 토론에 나왔을때 만큼의 충격이네요... 와... 어떻게 이런 사람이 대선후보가 될 수 있는 거지? 그것도 두번이나... 그냥 이런 나라인건가? 상식도 없는 대통령이 어떻게 상식있는 사회를 만들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의심하기를 멈추면 노예가 된다. - 김어준 의심하지 말라는 것 거의 생각하지 말라는 것과 같습니다. 어떻게 이런 ... 주장을 할 수가 있는지 .... 정말...
여러 팟캐스트나 방송에서 패널들 안희정 쉴드 오지게 치던데 전문을 보고도 쉴드를 칠수가 있는지? ... 각분야 전문가란 사람이 어떻게 일개 평범한(전 평범보다 열등에 가까움;) 개인보다 도 못한 소리를 하십니까? 정치인 뿐 아니라 지식인이라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화가 납니다. 정말
맘대로 퍼가셔도 됩니다.
p.s) 강지영 아나운서 안경 좀 자주써주세요. ㅜㅜ 라식하셨나요? 알 없는 안경도 있자나요 ㅎ
말투가 거슬리는 이유는 올리지 않아도 될 것을 올려버립니다.
안) 제가 어떻게 새로운 정치를 이해하는 것에 대한 예시를 따른 예시들도 많이를 했드랬습니다. 그런데에 - 뉴스룸 안희정 편 중에서-
'잠깐만요! 예시 많이를 하고 가실께요~ 냐?' ㅋㅋㅋㅋㅋㅋㅋ 예시들도 많이를 했드랬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많은 예를 들었습니다. 라고 해야죠 웬 쓸데없는 존댓말과 미사여구가 이리도 많습니까? 어지러울 정돕니다.
제가 전에 말씀드렸듯 화려한 미사여구와 레토릭을 쓰는 사람은 그 본질 없음을 숨기거나 회피하기 위한 겁니다.
대중과 소통해야 하는 정치인이 대중이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쓴다? 그 자체로 정치인 실격인거죠.
처음 당신에 대해 글을 쓸때 정말 최대한 예의를 갖춰서 쓸려고 노렸해고 또 그렇게 썼어
하지만 대연정 이후에 그리고 뉴스룸 까지 보고나니
더 이상 당신에게는 그럴 필요가 없는 거 같아.
당신은 이나라의 여느 재벌 기득권, 정치인 아니 좀 만 잘산다 싶으면
자기보다 못사는 사람이나 못배운 사람을 무시하는
엘리트주의에 찌든 사람이야.
말 하나하나가 다 정치공학적 발언이야 우리를 개돼지, 지배의 대상, 계몽의 대상으로 보고 자신들만이 권력을 영원토록 향유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부류들
자기들만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부류들
과거엔 당신들만이 스피커(방송, 언론 등의 매스미디어)를 갖고 있었기에 가능하지만 이제는 대중들도 스피커(인터넷, 인터넷방송 등)를 가질 수 있는 시대야.
저는 안희정 지사가 뉴스룸에 나와서 한 말을 비판을 했을뿐 정치자금에 대해서 잘못했다 잘했다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왜 손석희 대선자금 질문에 대해서 동문서답하냐고 비판했을 뿐입니다. 검증을 한것일 뿐입니다. 대선후보에 대한 검증. 필수 아닙니까? 다시는 이명박근혜 같은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으면 안되는거 아닙니까? 그래서 지금 대선후보 검증 프로가 우후죽순으로 생기는거 아닌가요?
정치자금에 대한 저의 생각은 안희정 지사의 생각과 같습니다. 안희정 지사는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안희정 지사가 그렇게 생각하는 사법부가 그 정치자금이 불법이라고 판단해서 실형을 살았네요. ' 불 법 ' 법치주의를 엄청 강조하시던데, 그런 분이 왜 불법을 저질렀는지 의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