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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경찰에 재판관 '24시간 근접경호' 요청…
게시물ID : sisa_8533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잉명★
추천 : 49
조회수 : 2102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17/02/22 19:57:07
연합뉴스
헌재, 경찰에 재판관 '24시간 근접경호' 요청…과열 우려
기사입력 2017.02.22 오후 7:35
"심판정 내 돌발행동 잦아져 경호 강화 필요성"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을 둘러싼 찬반 이견이 첨예하게 갈리면서 사건을 심리하는 헌법재판관들의 신변보호를 위해 경찰이 '24시간 근접경호 요원'을 투입할 것으로 보인다.
(중략)
특히 대통령과 국회 양측의 치열한 변론이 이뤄지는 심판정에서 대리인들과 방청객들의 돌발행동이 잦아지면서 재판관 경호를 강화할 필요성도 제기된 것으로 전해졌다.
'8인 체제' 헌재에서 한 명의 재판관이라도 사고를 당해 심판 절차에서 빠지면 남은 7명 중 6명이 탄핵 인용을 찬성해야 대통령 파면이 결정된다. 두 명 이상이 사고를 당해 6명의 재판관만 남게 될 경우에는 헌재법에 따라 심판 절차가 중지될 수 있다.
아직까지 24시간 경호를 안했다는게 놀랍습니다.
오늘 대통령측 대리인단이 막말하는 걸 보니
재판정 안에서도 그렇고 밖에서도
어떤 돌발행위가 일어날지 모릅니다.
헌법 재판관들을 보호하는 장치는 꼭 필요합니다.
#특검연장하라
출처 보완 |
2017-02-22 20: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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