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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8533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는변기다
추천 : 0
조회수 : 56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8/16 23:14:44
아들: 아버지,아버지는 1시간에 얼마를 버세요?
'알려주고 싶지 않았다'
'나는 순간적으로 화가 치밀었지만 참았다'
아버지: 8억 6천만원을 번단다
아들: 아버지, 그러면 저에게 1억을 주실수 있나요?
나는 방금보다 화가 더 많이 났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아들에게 화를냈다
아버지: 이 자식아 , 고작 용돈을 받을려고 아버지에게 그런 걸 물어보았느냐? 어서 방에 가서 잠이나 자라!!
아들은 말없이 고개를 푹 숙인채 방에 들어갔다
아버지:'휴 내가 너무 심했구나 회사일 때문에 아들에게 화풀이를 하다니...'
아버지가 아들의 방에 들어간다
아버지:아들아 자니?
아들: 아니요 아버지
아버지: 아까는 미안했단다
아들: 아버지 그러면 용돈을 주실수 있나요?
아버지: 그럼 당연하지 내 아들아 여기 용돈이다
아들은 아버지가 주는 용돈을 받고 바지 주머니에서 현금 7억 6천만원을 꼬깃꼬깃 꺼내고 있었다
나는 더 화가 치밀었다
돈이 있으면서도 나에게 돈을 받아갔기 때문이다
나는 다시 한번더 나도 모르게 화를 냈다
하지만 참고 아들에게 말을 건냈다
아버지: 돈이 있으면서도 왜 용돈을 받았니?
아들은 8억 6천만원을 아버지에게 건내면서 말하였다
아들: 아버지,아버지에게 1시간동안 벌 수 있는 돈을 드릴테니 아버지의 1시간을 저에게 주세요
아버지: 나에게서 무슨 1시간을 가지고 싶니?
아들: 내일 1시간 일찍 집에 들어와 주세요 아버지와 같이 저녁을 먹고 싶어요
다음 날, 아버지는 들어오지 않으셨다
(모두 아버지가 누군지는 아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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